베이스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은 듯 말간 피부는 아워글래스(Hourglass) 베일 하이드레이팅 스킨 틴트 01호를 브러시로 얇게 펴 발라 연출한 것. 눈두덩이와 언더 아이래시 라인에는 샤넬(Chanel) 레 꺄트르 옹브르 #78 리바쥬 중 블루를 바른 다음, (M.A.C) 커넥트 인 컬러 아이섀도우 팔레트의 코발트블루를 눈두덩이 앞쪽에 블렌딩해 포인트를 줬다. 입술은 바비 브라운(Bobbi Brown) 크러쉬드 크리미 컬러 포 칙스 앤 립스 #라떼를 원래 입술 선을 벗어나게 스머징해 발라 도톰하게 연출했다.

#BLUE HIGH BEAM CORE

글리터와 펄 아이섀도의 영롱함을 담은 머메이드 코어와 청량감을 발산하는 블루 코어가 만나 탄생한 블루 하이 빔 코어. 이름 그대로 무대 위 강렬한 조명에도 끄떡없이 발광하는 하이라이트 포인트가 얼굴의 입체감을 살리고, 블루 컬러가 지닌 매혹적인 분위기를 배가한다. 컬러와 강한 빔만 남기고 모든 것은 말갛고 투명하게 연출해 모두의 시선이 당신의 눈으로 가게 하는 것이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