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광이 돋보이는 결점 없이 완벽한 피부를 완성하기 위해 필요한 아이템은 단 두 가지. 고급스러운 광채의 핵심인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쿠션과 피부 결점을 완벽하게 커버하는 디올 포에버 스킨 퍼펙트 스틱. 한층 매끈하고 산뜻한 피부 표현을 돕는 디올 포에버 스킨 퍼펙트 스틱은 워터프루프 효과를 겸하는 루미너스 매트 피니쉬로 뜨거운 열기와 습기에도 쉽게 망가지지 않는다. 마치 블러 필터를 씌운 듯 말끔히 정돈된 피부를 바란다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다
살짝 상기된 듯한 혈색이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지수의 양 볼은 디올 루즈 블러쉬 컬러 & 글로우 #257 디올리비에라의 핑크 컬러를 가볍게 스치듯 발라 연출한 것. 얼굴에 빛이 닿는 부분은 하이라이터로 화사한 광채를 더해 입체감을 살렸다. 촉촉하고 말간 입술은 루즈 디올 #343 파나레아(사틴)을 발랐다.

비스코스 저지 롱 케이프와 롱 드레스 모두 Di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