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Cleansing

일교차가 클 때면 온몸이 간지러울 정도로 건조해지곤 하죠. 그럴 때 사용하면 좋은 보디 클렌저인 록시땅 ‘아몬드 모이스쳐라이징 샤워 오일’입니다. 오일 투 폼 제형으로 당김 없는 것이 포인트. 7초에 1개씩 팔릴 만큼 브랜드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이죠. 프로방스와 지중해의 프리미엄 아몬드를 가득 담아 은은한 아몬드 향이 마치 스파에 온 듯한 효과를 줍니다.

For Face

수잔 카프만은 동물성 성분을 배제하고 식물의 효과적인 성분을 담아낸 비건 뷰티 브랜드입니다. 생명공학에 기반한 스킨케어 라인이 인기가 많은데요. 특히 ‘페이스 오일’의 경우 건조한 요즘 사용하기에 제격입니다. 빌베리씨 오일을 함유해 피부의 수분 장벽을 강화해 주는데요. 세안 후 물기 있는 피부에 세 방울 정도 떨어트려 부드럽게 마사지하며 흡수시켜주세요.

For Hair

센녹의 ‘글로시 에브리데이 헤어 오일’은 부스스해 정전기를 유발하는 모발을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아미노산 성분과 식물성 오일이 함유되어 푸석하고 손상된 모발에 윤기를 부여하는데요. 끈적임을 줄이고 흡수력을 높여 편안한 사용감이 특징. 알데히딕, 플로럴, 머스크 세 가지 향을 블렌딩한 브랜드만의 시그너처 향이 자꾸만 냄새를 맡고 싶게 만들죠.

For Body

샤넬

샤넬에서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해 선보인 ‘베쥬 골드 바디오일’. 이 제품은 기존의 보디 오일과 달리 브랜드의 시그너처 컬러인 베이지 골드 톤의 진줏빛 입자를 담았는데요. 몸에 바르는 즉시 빛나는 보디 피부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N°5 향이 더해져 향수와 레이어링 하면 더욱 깊이 있는 향을 즐길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