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EL N°5 오 드 빠르펭 펄스 스프레이. 가브리엘 샤넬이 좋아한 숫자‘5’를 새겨 주얼리 체인과 함께 선보이는 홀리데이 에디션 퍼퓸은 휴대하기 편해 언제 어디서든 향을 즐길 수 있다. 3×7ml, 30만9천원. 
SW19 룸 앤 베드 스프레이. 편백수와 녹차 추출물을 함유해 살갗에 닿는 섬유나 침구류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50ml, 3만9천원.
FUEGUIA 1833 후안 마누엘 EDP. 아르헨티나 총독 후안 마누엘 데 로사스에게 영감 받은 페르소나 컬렉션. 페퍼 향이 아주 매력적인 향수다. 100ml, 51만9천원대
ATELIER DES ORS 블루 마들렌. 스모키하고 스파이시한 향으로 시작해 베르가모트 향이 뒤따르다 시나몬 향으로 마무리되는 향수. 100ml, 35만원. 
DIPTYQUE 베리 라지 캔들 사팽. 겨울을 상징하는 파인 트리를 새겨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하는 캔들을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1500g, 60만4천원.
BYREDO 모하비 고스트 압솔뤼 오 드 퍼퓸. 기존의 향수보다 한층 더 농축된 향으로 재탄생했다. 목공예에서 영감 받은 보틀 캡 또한 새롭게 추가했다. 100ml, 47만원대. 
SLOW HUMMING 프루티너리 릴리프 퍼퓸밤 애플뱅쇼. 달콤한 홍옥과 시나몬의 여운을 담아 따뜻한 뱅쇼를 향으로 구현한 퍼퓸 밤. 6g, 2만4천원. 
JO MALONE LONDON 퍼 앤 아르테미지아 코롱. 전나무의 깊은 우디 향과 아르테미지아의 아로마틱한 향이 섞여 부드럽게 코끝을 스치는 향수를 홀리데이 시즌에 만날 수 있다. 100ml, 23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