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하늘과 시원한 공기가 완연한 가을을 알리는 달, 10월. 깊이 있는 컬러와 향기 그리고 밀도 높은 텍스처로 풍요롭게 구성한 뉴 뷰티 컬렉션.
TOM FORD BEAUTY 오드 보이저 오 드 퍼퓸. 고대의 오드 향과 현대적인 플로럴 향이 만나 시간을 초월하는 향수가 탄생했다. 3중 증류법으로 증류해 정교하고 강렬한 향이 특징. 50ml, 42만2천원대.
GUERLAIN 옹브르 G 스텔라 글로우. 종이접기를 모티프로 한 주얼 케이스 안에 메탈릭 브라운, 골드, 실버, 매트한 로지 컬러를 담았다. 아이섀도 팔레트 하나만으로 다채로운 아이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8g, 13만2천원.
LE LABO 퍼퓨밍 핸드크림 #어나더 13. 풍부한 메도우폼 시드 오일을 함유해 피부에 촉촉하게 스며드는 핸드크림. 쫀득한 크림 제형으로 건조한 손등을 촉촉하게 보습해준다. 55ml, 6만4천원.
PERFUMER H 레인 클라우드 오 드 퍼퓸. 비구름처럼 촉촉하고 몽글몽글한 기운이 피어오르는 화이트 플로럴 계열 향수. 국내 첫 매장인 서울 스토어를 오픈해 한국에서도 오프라인으로 만날 수 있다. 50ml, 32만원.
CHANTECAILLE 블랑피오니 페이스 크림. 화이트 피오니 성분과 브라이트닝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 본연의 광채를 끌어올리는 보습 광채 크림. 50ml, 62만4천원대.
HERMÈS BEAUTY 루즈 에르메스 시어 매트 립스틱 69 로즈 프리메르. 정사각형과 원이 어우러져 율동감을 자아내는 패키지의 립스틱. 가벼운 질감의 매트 피니시로 선명한 발색을 구현한다. 3.5g, 11만2천원.
CHANEL 수블리마지 쿠션 #BR 12. 수블리마지 라인의 스킨케어 기반 포뮬러인 바닐라 플래니폴리아의 생명력과 파운데이션 커버 기능을 결합해 고급스러운 광채 피부를 선사한다. 12g, 30만원.
L:A BRUKET 윈터파인 캔들. 스웨덴 겨울 숲의 공기와 고요한 자연에서 영감 받은 그리너리한 우디 향조 캔들은 유칼립투스의 청량감과 전나무, 민트의 상쾌함이 만나 파촐리의 잔향으로 마무리된다. 260g, 11만9천원.
BVLGARI 옴니아 크리스탈린 핸드 크림. 실키한 텍스처가 피부에 스며들어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핸드 크림. 오랜 시간 지속되는 보습감과 은은한 향기가 기분까지 싱그럽게 만든다. 40ml, 6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