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진 Munguljin G.(2000) @jinjinjjaras

<마리끌레르 코리아> 디지털 사진 공모전에 당선된 문희진은 순간마다 피어나는 아름다움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사진으로 전달한다. 자신의 세계와 세상을 연결하는 도구로 사진을 선택했고, 마음과 감정을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Untitled(2019)
탄자니아 작은 마을의 리더와 아이들, 그곳에 사는 동물을 사진으로 담았다. 작품 속 찰나는 사진의 틈새로 흐르는 노래가 되고, 노래 속에서는 그곳의 희망이, 아름다움이, 사랑이 꽃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