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United Nations Children’s Fund, 유엔아동기금) @unicef_kr
전 세계 많은 어린이가 극심한 기후위기로 위험해 처해있으며, 기후위기는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문제가 되었습니다.
모든 어린이는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자랄 권리가 있으며, 유니세프는 전 세계 어린이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기후변화대응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환경 여행을 주제로 한 이번 사진전을 통하여, 마리끌레르 코리아도 유니세프와 함께 전 세계 어린이의 건강한 미래에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겠습니다.
©UNICEF/UN0372374/Ocon/AFP-Services
2020년 11월 니카과라의 소년이 허리케인 요타(Iota)로 무너진 집을 수리하고 있습니다.
©UNICEF/UN0548063/Grarup
2021년 9월 남수단의 한 소녀가 홍수로 범람한 강을 건너 학교를 가고 있습니다. 책들이 젖을까 책가방을 어깨에 둘러메고 있습니다. 소녀는 마을에서 유일하게 남은 학교에 가기 위해 매일 아침 물살을 헤치며 2km를 걸어갑니다.
© UNICEF/UN0594289/Naftalin
2022년 1월 남수단에서 강물을 담은 통을 머리에 이고 돌아오는 한 소녀를 만났습니다. 홍수로 불어난 강물은 각종 폐기물과 오물이 가득하지만 마을에서 물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곳입니다.
© UNICEF/UN0594302/Naftalin
2022년 1월 남수단에서 한 소녀가 홍수로 잠긴 텅 빈 마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수마가 휩쓸고간 마을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재난이 발생하면 어리고 약한 어린이들이 가장 큰 피해자가 됩니다.
© UNICEF/UN0642143
2022년 5월 방글라데시 남동부 지역에서 홍수로 범람한 도로를 지나 학교로 향하는 두 소녀. 150만 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홍수로 생명을 잃거나 오염된 물로 인한 수인성 질병과 영양실조의 위험에 놓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