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배우의 표정과 애티튜드를 더 여유롭고 깊이 있게 만들어주는 힘을 가졌다.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요원이 지나간 시간만큼 더 깊어진 모습을 드러냈다.
화이트 시스루 리본 시폰 블라우스 클로에(Chloe), 블랙 트위드 반소매 재킷 랑방(Lanvin), 블랙 가죽 스커트 쟈니 헤잇 재즈(Johnny Hates Jazz), 블랙 & 버건디 퍼 머플러 랑방(Lanvin).
블랙 밍크 헌팅캡 오호브아 시몬(Au Revoir, Simone), 네이비 & 블랙 스트라이프 재킷 톰 브라운(Thom Browne), 라운드넥 톱 마쥬(Maje), 블랙 체크 시스루 롱스커트 사이먼 로샤(Simone Rocha by MUE), 블랙 스웨이드 펀칭 부티 힐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퍼 트리밍 블랙 원피스, 퍼 포인트 레오퍼드 힐 모두 펜디(Fendi).
그레이 앙고라 터틀넥 니트 스웨터 마쥬(Maje), 브라운 가죽 폭스 퍼 트리밍 글러브 콜롬보(Colombo), 그린 & 블랙 니트 스커트 버버리 프로섬(Burberry Prorsum).
블랙 체크 비즈 원피스 까메오 바이 디누에(Cameo by D.Nue), 라쿤 퍼 롱 코트 21드페이(21 Defaye), 화이트 스틸레토 힐 피에르 아르디(Pierre Hardy).
네이비 태슬 블라우스와 네이비 태슬 팬츠 모두 클로에(Chloe), 블랙 퍼 트리밍 스웨이드 부티 겸비(Kyumb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