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가 완전체로 돌아온다. 우정은 더 단단해졌고, 하고 싶은 음악에 대한 생각은 깊어졌으며 보여줄 무대에 대한 자신감은 차올랐다.
준형 수트 닐 바렛(Neil Barrett), 셔츠 김서룡 옴므(Kimseoryong Homme).
동운 수트와 베스트 모두 디올 옴므(Dior Homme).
요섭 재킷과 팬츠 모두 메종 플라네르(Maison Flaneur), 셔츠 앤드뮐미스터(AnnDemeulemeester).
기광 수트 닐 바렛(Neil Barrett), 니트 톱 코스(COS).
두준 수트 김서룡 옴므(Kimseoryong Homme).
동운 셔츠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 슈즈 꼼데가르송(Comme des Garcons), 팬츠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기광 니트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 슈즈 생 로랑(Saint Laurent), 팬츠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준형 셔츠 안드레아 폼필리오(Andrea Pompilio), 팬츠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요섭 팬츠 코스(COS), 셔츠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두준 니트 톱 랑방 바이 쿤(Lanvin by KOON), 팬츠 닐 바렛(Neil Barrett).
비스트를 촬영한 날은 오랜만의 정규 앨범 준비와 멤버 각자의 또 다른 스케줄로 모두가 바쁜 나날을 보내는 와중이었다. 불확실한 미래를 내다보며 불안한 나날을 함께했고, 생애 가장 뜨거운 순간에도 함께 있었으며, 예상치 못한 힘든 일을 맞닥뜨렸을 때도 서로를 지키며 오늘까지 왔다. 거창하게 뜨거운 우정이라고 말하진 않았지만 시답잖은 농담 한마디로 하루의 짐을 내려놓고, 하고 싶은 음악에 대해 같은 꿈을 꾸며 그렇게 서로가 서로에게 든든한 배경이 되어가고 있다. 완전체로 돌아온 비스트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7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www.marieclaire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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