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리엄 윈저 ▶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
어린 나이에도 굳게 다문 입과 표정에서 왕실의 위엄이 느껴지는 어릴 적의 윌리엄 왕자. 반면에 조지 왕자는 아직도 한창 어리광 피우고 싶은 나이인가 봐요. 표정은 극과 극이지만 패션 센스만큼은 아빠를 쏙 닮았습니다. 여동생 샬럿 공주와 로열 남매 룩을 보여주고 있는 이젠 어엿한 오빠가 된 조지 왕자! 앞으로 의젓해진 모습을 기대할게요.
👪 미란다 커 ▶ 플린 블룸
아빠 품에 안겨 통통한 볼 살을 뽐내던 플린이 벌써 이렇게 컸어요! 폭풍 성장했지만 귀여운 볼 살만은 여전합니다. 미란다 커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니 그 이유를 알 것 같죠? 엄마를 닮은 사랑스러움이라니! 이대로만 자라다오.
👪 데이비드 베컴 ▶ 로미오 베컴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중 그의 어린 시절과 가장 닮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외모만 보면 둘째 아들 로미오 베컴이 판박이입니다. 화려한 패션 센스는 엄마를, 훈훈한 외모는 아빠를 닮았죠. 벌써부터 그의 매력을 알아본 버버리는 2014년에 그를 최연소 모델로 발탁하기도 했어요.
👨👩👧 제이 지 ▶ 블루 아이비 제이
세계적인 래퍼 제이 지는 그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딸이 있어요. 아빠를 그대로 닮은 외모로 엄마 비욘세와 함께 TV VMAs에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을 때, 모두가 놀랐다고 하죠. 블루 아이비 제이의 뚱한 듯한 무표정까지 마치 아빠를 보는 듯 합니다.
👪 크리스 프랫 ▶ 잭 프랫
최근 영화 <패신저스>로 내한해 화제가 되었던 배우 크리스 프랫은 3살난 아들 잭이 있는 아빠에요. 아빠의 행동들을 따라하는 귀여운 아들의 모습이 그의 인스타그램에 가득한데요. 크리스 프랫의 13살이던 시절의 모습과 잭의 사진을 나란히 비교해보니 닮은 것 같나요? 붕어빵 부자는 아니지만 장난스러움이 묻어나는 입꼬리만큼은 비슷하네요.
👨👩👧 안젤리나 졸리 ▶ 샤일로 졸리 피트
안젤리나 졸리가 사실 금발 머리인 걸 알고 있나요? 영화 <라스베가스의 도박사들>로 처음 데뷔했던 7살의 그녀를 보니 딸 샤일로의 모습과 너무 똑같아 놀랐습니다. 샤일로의 금발과 또렷한 큰 눈. 그리고 매력 포인트인 입술은 엄마를 닮아서인 것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