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노을에 잠긴 베니스의 오후
NEW 립 마에스트로 베니스 컬렉션-선셋 MLBB
해 질 녘 베니스의 빈티지한 건물과 벽돌 위로 내려앉은 노을의 감성을 고스란히 메이크업으로 담아낸다면?
굳이 떠나지 않아도 어느새 베니스의 한복판에 서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새롭게 출시하는 베니스 컬렉션-선셋 MLBB는
2020년 가을, 이탈리아 베니스를 입술 위에 그대로 재현한다.
부드러운 벨벳 텍스처와 누디-오렌지-브릭-버건디로 이어지는 색감이 조화를 이뤄
베니스가 지닌 낭만적인 가을 무드를 얼굴 위에 표현할 예정이다.
시간에 따른 다양한 베니스의 무드를 느끼고 싶다면,
새롭게 출시하는 4가지 컬러(#103 베니스 누드,
#208 선라이즈 오렌지, #209 선셋 브릭, #212 미드나잇 버건디)를 주목하자.
그중 햇살에 비친 베니스의 아침을 연상시키는 #208 선라이즈 오렌지와
한층 짙어진 베니스의 가을 노을에서 영감을 받은 #209 선셋 브릭을 추천한다.
피부는 UV 마스터 프라이머 #모브로 베이스를 연출한 뒤
디자이너 리프트 파운데이션 #1.5호로 마무리했다.
눈매와 볼, 입술 모두 립 마에스트로 #208 선라이즈 오렌지로 은은하게 펴 발라 색감 완성. 모두 조르지오 아르마니 제품.
새틴 소재의 블랙 원피스와 페이턴트 블랙 장갑 조르지오 아르마니.
피부는 디자이너 리프트 파운데이션 #1.5호를 바른 뒤
메쉬 쿠션 #2호로 마무리했다.
눈매는 립 마에스트로 #209 선셋 브릭으로 눈두덩에 넓게 펴 바른 다음
아이즈 투 킬 웻 마스카라 #1로 완성.
입술은 립 마에스트로 #209 선셋 브릭을 스머지하듯 펴 발라 연출했다. 모두 조르지오 아르마니 제품.
블랙 턱시도 베스트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베니스 무드에 임팩트 있는 가을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립 마에스트로 베스트 컬러를 더해볼 것.
붉게 물든 단풍 컬러를 담은 #415 메이플 레드와
빈티지 벽돌에서 느껴지는 낡은 듯한 묘한 분위기와
감성을 보여주는 #206 브릭 레드를 고르면 된다.
이번 가을, 조르지오 아르마니 베니스 컬렉션-선셋 MLBB로
당장 떠날 수 없는 여행의 아쉬움을 달래보자.
피부는 UV 마스터 프라이머 #모브로
베이스를 연출한 뒤 디자이너 리프트 파운데이션 #1.5호로 마무리했다.
눈매는 아이틴트 #24 샌드누드를 베이스로 바르고
그 위에 립 마에스트로 #206 브릭 레드를 두들기듯 얹어 색감을 표현했다.
아이즈 투 킬 웻 마스카라 #1로 또렷한 눈매를 완성했다.
입술은 립 마에스트로 #206 브릭 레드를 풀립으로 발라 마무리. 모두 조르지오 아르마니 제품.
화이트 슬리브리스 블라우스는 엠포리오 아르마니.
피부는 UV 마스터 프라이머 #모브로 베이스를 연출한 뒤
디자이너 리프트 파운데이션 #1.5호로 마무리했다.
눈매는 아이틴트 #24 샌드 누드를 눈두덩에 넓게 바른 뒤
아이틴트 #23 샌드 브라운을 쌍꺼풀 라인에만 살짝 얹고
아이즈 투 킬 웻 마스카라 #1로 또렷한 눈매를 완성했다.
입술은 립 마에스트로 #415 메이플 레드를 풀립으로 마무리. 모두 조르지오 아르마니 제품.
텍스처 오브제가 장식된 블랙 블라우스 조르지오 아르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