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와 예능계를 오가며
요즘 가장 ‘핫’한 ‘남매’로 떠오른
‘탱키’ 남매!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 호흡을 맞추며
프로그램의 ‘흥부자’ 남매 케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이 함께 할 때 더 시너지가 납니다.
태연의 ‘아이돌美’를 끄집어내고
모르는 K팝이 없는 키의 매력이 배가 됩니다.
눈빛만 봐도 아는 사이
미리 맞추지 않아도 척척 맞는 댄스 호흡.
예능팬은 물론 K팝팬들을 대거 ‘입덕’하게 한 탱키남매입니다.
놀토 매회마다 때론 트렌디하게, 때론 위트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배가 시키고 있죠.
태연 “점점 물건도 버리게 되고, 죽으면 다 놓고 가”
키 “나는 다 들고 갈래, 스와롭스키로 관 짜줘”
오디오 빌 틈이 없는 이들의 티키타카 대화.
서로의 분위기와 텐션이 잘 어우러집니다.
또 이들에게서는 오랫동안 서로를 응원하고 지켜봐 온
진한 동지애가 보이기도 합니다.
어디에서도 말하지 못한 이야기를
서로의 앞이기에 꺼낼 수 있는 사이죠.
“요즘도 좋지만 진짜 재미있었을 때는 다같이 있었을 때,
아무 것도 모르고 새로운 걸 헤쳐나갈 때였던 것 같아.”
“금기시 되는 분위기가 너무 싫었고, 이제 나 괜찮고
그리워 해도 괜찮고, 우리가 필요로 하고 그리워 하고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
멤버 종현의 부재에 대한 솔직한 심경,
그리고 종현의 이름이 ‘금기시’되지 않기를
바라는 복잡한 마음을 밝히는 키.
태연은 담백한 위로를 건넵니다.
“옆에서 바라보는 입장에서
나는 너무 잘한 것 같다고 생각해, 너무 반가웠어.”
태연과 키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는
오랜 시간 속 자연스럽게 쌓인 우정과 의리
또 서로를 아끼고 의지하는 마음이 보여서
더 흐뭇한 미소로 보게 되는 것 같네요.
이들은 또 한 번 새롭게 호흡을 맞춥니다.
키의 솔로곡 ‘헤이트 댓’에 태연이 피처링으로 참여합니다.
뮤지션으로서 키와 태연이 어떤 음악을 완성했을지
티저 이미지만으로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