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언니의 매력은 어디까지일까요.

‘원 더 우먼’ 이하늬가 독보적인 매력과 에너지로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SBS 금토드라마 1위를 달리고 있는 ‘원 더 우먼’은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이야기입니다.

액션 활극+코미디+로맨스 장르 드라마인 ‘원 더 우먼’에서
이하늬는 액션도, 코미디도, 로맨스도 다 소화해냅니다.

드센 시집에서 목소리 한 번 제대로 내지 못하는 며느리이기도 했다가
검사들도 기 죽이고 조폭들도 제압하는 비리 검사이기도 합니다.
전혀 다른 장르와 캐릭터를 오가는 이하늬의 맛깔나는 연기에 빠지게 됩니다.

‘원 더 우먼’의 코미디, 액션, 그리고 비리검사 캐릭터는
이하늬의 전작들에서 더욱 진화한 형태입니다 .

 

영화 ‘극한직업’에서 액션과 코미디를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속물검사로 열연했던 이하늬는
이 두 작품에서 보여준 장점과 매력을 합쳐
‘원 더 우먼’으로 표현해내고 있죠.

이하늬의 통쾌한 액션과
할 말은 하고야 마는 캐릭터가 만나
매주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대리만족을 느끼게 합니다.

‘원 더 우먼’은 이하늬가 지금까지 보여준 다양한 매력을
모두 모은 완전체 같습니다.

과거 이하늬에 대해
‘서울대’ ‘미스코리아’ ‘엄친딸’ 등
화려한 수식어로 설명되던 시기도 있었죠.

높은 기대감 속에서 연예활동을 시작한 이하늬는
끊임없이 자신을 보여주고, 또 자신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활동을 이어갑니다.

 

단아하고 조신한 아름다움만이 아닌
건강미 넘치고 당당한 아름다움이 뭔지를 보여줬고

드라마 ‘파트너’ ‘파스타’ ‘빛나거나 미치거나’ 등
멜로, 사극, 드라마 등 장르불문
장녹수와 야망 넘치는 악녀까지
다양한 캐릭터 변주로 한계 없는 배우로 열일했죠.

예능에서는 몸 사리기는 커녕 털털해도 너무 털털해서
오빠들을 당황하게 하는 막내 여동생이었고

‘헤이 모두들 안녕? 내가 누군지 아니?’
‘SNL’에서는 철저하게 망가지는 연기로
배우로서는 드물게 자신만의 테마곡까지 만든 이하늬입니다.

 

뷰티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진행능력,
어디서든 빼지 않고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저세상 텐션의 소유자.

최근에는 그만큼이나 하이텐션인 문명특급의 재재를 만나
또 한 편의 레전드 영상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나 이런 하이텐션 너무 좋아~!”

더불어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배우, 유명인으로서
자신만의 확고한 가치관, 유연한 태도를 가진 사람이기도 하죠.

근육질 몸매 대신 여리여리한 모습,
당당한 걸음보다 조신한 자태를 선호하던 과거에 20대 이하늬가 느낀 고민,
그럼에도 자신을 감추지 않은 선택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하늬가 지켜온 자신의 모습,
당당한 자세는 많은 이들에게 기분좋은 에너지를 안깁니다.
데뷔 15년차, 익숙한 듯 하지만 새롭고 볼 때 마다
점점 더 많은 매력을 보여주는 이하늬

매 작품마다 인생캐를 만들며
최고의 커리어를 쌓는 동시에
많은 이들에게도 ‘인생 배우’로 꼽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