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We THE BOYZ!
안녕하세요 더보이즈입니다!
2017년 12월 6일 데뷔한
더보이즈(THE BOYZ)는
‘대중의 마음에 자리 잡을 단 하나의 소년들’
이라는 뜻을 담았죠.
#로드 투 킹덤
보이그룹 버전 서바이벌 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
1위 팀만이 <킹덤 : 레전더리 워>에 진출할 수 있죠.
더보이즈는 총 7팀의 참가 그룹 중
1위를 차지한 주인공입니다.
첫 번째 90초 퍼포먼스 경연.
화랑 콘셉트의 <花郞> (Sword of Victory)
노래를 선보인 더보이즈.
절도 있는 칼군무를 보여주며
1위를 차지합니다.
태민의 <괴도>를 재해석한 1차 경연 무대.
기존 태민이 솔로로 보여준 퍼포먼스를
11명의 다인원으로 재구성,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을 보여주었죠.
‘나의 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 2차 경연.
정규 1집 <리빌>(REVEAL) 에
‘Catching Fire’이라는 부제를 붙여
혁명을 갈구하는 전사로 재해석했습니다.
무대에 사용된 배지는 멤버 케빈이 디자인하였죠.
연출과 소품, 어느 하나 빠지지 않고
디테일하게 준비를 한 티가 나는 무대였습니다.
#체크메이트
<로드 투 킹덤> 파이널 경연곡
<체크메이트>(CHECKMATE).
체스 게임의 용어인 ‘체크메이트’는
상대편의 왕을 잡는다는 뜻이죠.
게임 용어처럼, 왕좌를 차지하겠다는
당찬 포부가 담긴 곡입니다.
이런 의미 때문일까요,
역대급 퍼포먼스로 최종 1위 대미를 장식했죠.
<킹덤 : 레전더리 워>에 출연할 기회를 가지며
음원 순위 또한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합니다.
#스틸러
<로드 투 킹덤> 우승 후
5번째 미니 앨범 <The Stealer>로 돌아왔습니다.
컨템포러리 힙합 장르의 곡으로
켄지, Andy Love 등 유명 프로듀서가 참여했죠.
11명 모두 심(心) 스틸러로 변신,
초동 21만 2600장이라는 판매고 갱신에 이어
음악방송 ‘4관왕’을 달성했습니다.
#킹덤 : 레전더리 워
<로드 투 킹덤> 우승 후
<킹덤 : 레전더리 워>의 출연권을 갖게 된 더보이즈.
100초 퍼포먼스로 지난 활동곡 <The Stealer>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콘셉트는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
특히, 명대사 ‘Winter is Coming’을 활용하였는데요.
고난(winter) 끝에 또 한 번의 전쟁에서
승리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담았죠.
이어진 1차 경연에서는 또 한 번 <왕좌의 게임>의
원작 소설 ‘A Song of Ice and Fire’를 바탕으로,
얼음과 불을 대표하는 두 주인공의
비극적인 사랑과 운명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풀어내며
칼군무의 정석을 보여주었죠.
마지막 파이널 경연 무대.
<왕좌의 게임> 스토리 중 마지막 시즌,
<The Long Night>의 에피소드를 콘셉트로 차용했죠.
지난 긴 밤을 끝내고 난 뒤,
눈앞에 펼쳐진 미래 그리고
더보이즈가 찾은 킹덤에 대한 의미를 담은 곡 입니다.
더보이즈는 최종 준우승을 기록하며
대 장정의 막을 내립니다.
#THRILL-ING
<킹덤 : 레전더리 워> 이후
미니 6집 <스릴링> (THRILL-ING)으로 돌아왔습니다.
청량한 음색이 돋보이는 노래죠.
하프 밀리언 셀러를 기록,
‘음악방송 5관왕’을 차지하며 쾌속질주를 이어갑니다.
#MAVERICK
그리고 11월 1일, <MAVERICK>
따끈따끈한 신곡이 공개되었죠.
모두와 똑같아지려 하기보다는
‘우리 그 자체로 존재하겠다’라는 의미를 담았다는 이번 신보.
이번엔 어떤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