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연예인들이 이재민 돕기에 나섰습니다.
긴급한 상황에 도움의 손길을 주기 위해,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이재민들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부로 온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아이유도 피해자들의 임시조립주택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전달했습니다.
아이유는 그간 코로나19나 홍수 같은 재난상황, 난치병 등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 활동을 펼쳐왔던 바
이번 산불 피해에도 기부에 앞장서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국민MC’ 유재석 역시 산불 피해로
슬픔을 겪는 이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전달했습니다.
유재석은 수해 피해, 코로나19,
태풍 피해 등 재난 상황마다
기부금을 전달하며 꾸준히 선행을 펼쳐왔죠.
장성규는 산불 피해 이웃을 돕는데 3천만원,
러시아 침공으로 위기를 맞은 우크라이나를 위해
2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마음을 감히 헤아릴 수 없지만,
제 작은 마음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병헌, 송강호, 이제훈, 이종석, 혜리, 김고은,
박보영, 유노윤호, 이승윤, 유병재, 이혜영도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에 대한 걱정이 큽니다.
신속히 진화되어 재확산되지 않기를 바라고,
주민 분들과 소방관 분들께도 많은 분들의
따뜻한 손길이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산불 진화 현장에서 애쓰시는 소방관과
피해 이재민들에게 필요한
구호 물품들이 신속하고 충분하게 지원되고,
산불 진화와 피해 복구가 하루 빨리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송혜교와 전현무도 기부금을 전달하며
하루 빨리 복구가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신속히 돌아가길 바랍니다.
성금이 피해 주민과 현장 긴급 구호 인력 등
많은 분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달됐으면 좋겠습니다”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산불피해 지역주민들에 대한 걱정이 큽니다.
신속한 산불 진화를 바라며,
피해지역 주민들과 소방관계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혜수 역시 동료 배우들과 함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산불 피해를 알리고
지원 방법을 전달하는 등 각별한 관심을 보여왔죠.
그는 1억원의 성금도 함께 전달했습니다.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에서
총괄예보관 역할로 출연 중인 박민영은
산불 피해에 무척 가슴 아파했다고 합니다.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다시 일어서실 수 있도록 도움을 보태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재민분들의 상처 입은 마음에 작은 응원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랍니다”
신민아도 1억원을 기부했습니다.
신민아는 수년간 꾸준히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나눠왔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피해를 지원하기 위한 기부,
취약계층 환아들을 위한 기부 등을 펼치며
그동안 30억원이 넘는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스타들의 기부와 선행 나눔은
많은 이들에게 따스한 감동을 안기고 있습니다.
더불어 또 다른 기부와 지원으로 이어지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죠.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사회각계각층의 기부 행렬에 힘입어 유명인을 포함해
시민 46만명이 참여한 성금은
7일 기준 213억원을 넘었다고 합니다.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삶과 일상이 하루빨리 복구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