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배우 복귀설
8월의 크리스마스 스틸컷

90년대를 대표하는 청순미 스타이자,
남다른 연기력으로
한국 드라마 역사의
굵직굵직한 작품과 장면을 남긴 배우 심은하.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한지붕 세가족’ 에 이어
‘마지막 승부’로 단숨에
청춘스타로 주목받았습니다.

 

심은하 배우 복귀설
8월의 크리스마스 스틸컷

단아하고 청순한 외모에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스타성과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보여주었죠.

심은하의 배우 행보도 남다릅니다.
‘마지막 승부’의 예쁜 여학생을 연기하더니
남량 스릴러 드라마 ‘M’에서는
눈에서 레이저를 내뿜는 캐릭터를 연기했죠.
공포물이나 CG 가 익숙하지 않은
시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개성을 보여준
심은하표 ‘M’은 전국 시청률 52%를 기록했습니다.

 

강렬한 이야기와 비주얼
그리고 기록적은 흥행,
‘M’은 한국 드라마 역사를 정리할 때마다
늘 언급이 되는 작품입니다.

이후 배우로서 열일했습니다.
‘숙희’ ‘아름다운 그녀’
‘백야 3.98’에 출연했고
1999년 ‘청춘의 덫’으로 변함없이
정점의 연기력과 인기를 보여주었죠.

 

“당신, 부숴버릴거야”
여전히 강렬한 ‘청춘의 덫’ 명장면입니다.
복수극 드라마의 대표작으로 꼽히고 ,
심은하의 ‘인생캐’로 꼽히고 있죠.

같은 시기 ‘8월의 크리스마스’
‘미술관 옆 동물원’ 등
스크린에서도 맹활약하며
90년대를 ‘심은하의 시대’로 만들었습니다.

서정적인 분위기의 드라마에서
발랄하면서도 애틋한 연기를 펼친 심은하.
많은 이들의 인생영화로 꼽히는 작품을 남겼죠.

 

심은하 배우 복귀설
8월의 크리스마스 스틸컷

미모는 물론 연기력을 갖춘 심은하,
매년 리즈시절을 경신했던 그이지만
2001년 은퇴를 선언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당시 연세대 교수였던 지상욱
현 여의도연구원장과 결혼하며
가정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것이지요.

이후 남편이 정계에 진출하며
심은하 역시 정치인의
아내로서의 삶을 살았습니다.
함께 선거운동을 하고
유권자들을 만나며 화제를 불러 일으켰죠.

 

심은하 배우 복귀설
8월의 크리스마스 스틸컷

동시기에 활약했던 이영애 고소영
배우들이 긴 공백에도 작품을 꾸준히 해왔고,
다양한 작품과 예능으로
사생활을 공개하는 배우들도 있었지만
심은하 만큼은 대중매체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꾸준히 복귀설이 나와도 묵묵부답이었죠.

 

심은하 배우 복귀설
8월의 크리스마스 스틸컷

그러나 은퇴한지 21년만인 올해
다시 한 번 ‘배우 심은하’가 재소환됐습니다.
90년대를 풍미한 심은하,
다시 배우로 대중 앞에 설까요.
‘심은하가 돌아온다’ 복귀설만으로도
벌써 많은 이들의 기대감이 치솟았지만 심은하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