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은 솔로 가수로 공연, OST,
새 앨범까지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로 삽입된
동명의 곡을 발표하며 힐링드라마의
매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도 했죠.
또 코로나19 팬데믹의 종식에 대한
기대감이 큰 가운데,
임영웅은 대면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전국 효자효녀 클릭배틀로
불리기도 하는 임영웅 콘서트.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죠.

OST에 이어 데뷔 후 첫 정규앨범
‘아임 히어로’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컴백을 앞두고 공개한 티저에서는 한층 더 훤칠해진
비주얼과 매혹적인 분위기를 보여주기도 했죠.
이름을 직역만 했을 뿐인데 ‘아임 히어로’라니,
시작에 어울리는 앨범명이 아닐까요.
음반, 음원 차트 올킬을 이루는
가수인만큼 임영웅의
컴백 소식에 5월 가요계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연기에 도전한 ‘미트’ 멤버도 있습니다
하루하루 폭풍성장하는 막내 정동원이
드라마 두 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먼저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소름’에 출연합니다.
그에 앞서 오는 5월4일 공개될 KT 시즌 드라마인
‘구필수는 없다’에서도
케미요정으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구필수는 없다’는 곽도원 윤두준 정동원이
출연하는 휴먼 코믹 드라마.
정동원은 곽도원의 아들 구준표 역할을 맡아
특유의 재기발랄한 매력을 풀어냅니다.
이 드라마에서는 정동원은 제 나이 그대로 해맑고
유쾌한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꼭 맞는 캐릭터를 입고 보여줄
연기 도전에 팬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동시에 가수로서도 열일합니다.
정동원은 새 미니앨범 ‘손편지’를 공개하고,
이어 5월부터는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를 엽니다.
새 앨범 곡은 물론 장르를 불문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했습니다.
또 3월에 첫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뜨거운 화제를 모은 장민호와의
여행이 다시 시작됩니다.
‘미스터트롯’에서 삼촌 조카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장민호 정동원이
‘동원아 여행가자’로 다시 만나죠.
워낙 가까운 두 사람이기에 나오는
‘절친’ 케미스트리가 더욱 기대됩니다.
그리고 김희재 역시 배우로 활동 반경을 넓힙니다.
MBC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으로 연기에 도전합니다.
‘지금부터 쇼타임’은 카리스마 마술사
박해진과 열혈 여순경 진기주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 김희재는 진기주를 도와
순찰 파트너 케미를 보여줄 이용렬 순경을 맡습니다.
앞서 드라마 ‘꼰대인턴’에서도
김희재가 특별출연했던 바,
다시 만난 박해진과는
절친 케미를 완성할 예정입니다.
“연기를 하게 됐을 때 신기하고 겁도 났지만,
더 열심히 연습해서 용렬이라는 인물을
친숙하게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트로트가수가 이렇게
다른 장르에도 도전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고
좋은 선례가 되고 싶은 바람입니다.”
‘미스터트롯’ 무대에서는
관객들을 홀린 끼를 보여줬던 김희재,
드라마에서는 보다 더 친근하면서 소년미가
넘치는 모습을 예고해 기대를 모읍니다.
트로트 가수의 활동 반경을 넓히는
‘미트’ 멤버들의 앞길이 더욱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