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돌아옵니다.

소녀시대의 춤은 후배 아이돌들의
교과서가 되었고,
소녀시대가 입은 스키니는 전국적 유행,
소녀시대의 다양한 콘셉트는
K팝을 대표하는 이미지가 되었습니다.

소녀시대의 화려한 전성기와 함께
멤버들의 개별활동도 활발했습니다.
배우로, 솔로가수로, DJ로, 방송인으로
각자 자신만의 분야에서 활약을 해왔죠.

소녀시대 완전체 컴백과 함께 멤버들의
다양한 활동도 펼쳐지고 있습니다.
효연은 16일 솔로 앨범 ‘DEEP’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섭니다.
윤아는 드라마 ‘빅마우스’ 공개를 앞두고 있고,
새 작품 ‘킹더랜드’를 준비 중입니다.
여기에 영화 ‘2시의 데이트’ ‘공조2’ 까지
‘소윤아’ 답게 열일 중이죠.

‘I’ ‘WEEKEND’ ‘사계’ ‘INVU’ 까지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시키며 솔로여가수 대표 주자로
확실하게 자리잡은 태연은 ‘놀토’의
안방마님으로 매주 시청자와 만나고 있죠.

막내 서현도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도적’
영화 ‘거룩한 밤’ 주연을 준비 중이고,
유리도 드라마 ‘굿잡’을 준비 중입니다.

‘따로 또 같이’ 활동으로 시너지를
내는 좋은 예가 아닐까요.
소녀시대 멤버들이 다시 모인다는 소식은
소원은 물론 K팝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이번 완전체 앨범은 지난 2017년 8월 발매한
정규 6집 ‘Holiday Night’(홀리데이 나이트) 이후
약 5년 만의 컴백이자,
8명의 멤버가 모두 함께 하는
완전체 앨범으로 더욱 의미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