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막대한 가운데,
스타들이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온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사망자 실종자 계속 늘어나네요,
외부에 계신 분들
안전 귀가하시고 부디
더 큰 피해가 없기를..”
호우 피해 소식에
안타까움을 표했던 김혜수는
1억원을 기부,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수재민을 지원했습니다.
그간 꾸준히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해왔던 그이기에
이번 역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었습니다.

갓세븐 멤버이자 배우인 박진영이
3000만원을 기부,
방송인 유병재도
1000만원을 기부하며
선행에 앞장섰습니다.
임시완 역시
2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임시완은 올해 초
동해안 산불피해 복구에도 기부했고
우크라이나 국민을
돕는 활동도 펼쳐왔던 바,
이번 선행까지 화제가 되고 있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스타덤에 오른 강태오도
2000만원을 기부, 선행에 앞장섰습니다.
강태오의 성금은 희망브리지를 통해
피해 복구와 구호 물품 제공,
주거 지원 등에 쓰입니다.

병상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펼친 이도 있습니다.
십자인대수술을 받은 박나래는
입원으로 활동을 중단한 시기에도
1000만원의 수재의연금을 기부,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했습니다.
“전방십자인대 수술을 받고
입원해 있는 박나래가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것에 매우 안타까워했다.
이재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전달한다”
“뉴스를 통해 한
중증장애인복지시설을 알게 되었고,
며칠 전 수해로 어려움을 겪었다는
소식을 들어 기부하게 되었다”
한지민도 수해 복구를 위해
50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습니다.
최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다운증후군 언니를 보살피는
제주 해녀 영옥 역할을 연기하며
큰 울림을 전했던 한지민,
그의 따뜻한 마음은
종영 후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고은도 5000만원을 기부,
이재민 지원에 나섰습니다.
“많은 비로 큰 피해를
본 이웃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기부하게 됐다”

앞서 김고은은 2019년
강원산불과 2022년
동해안 산불에도 각 2000만원,
50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김고은은 이번 기부를 통해
개인 고액 기부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에
가입하게 됐습니다.
싸이도 1억원을 기부,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긴급 구호활동을 지원합니다.
“갑작스러운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피해지역 복구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싸이는 앞서 2019년 강원도 산불,
2017년 포항 지진 등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도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어린이 환우를 위한
심리치료실 운영 기부금 전달과
공연을 통한 재능기부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유재석, 아이유도 1억원을 기부,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따스한 응원의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아이유와 유재석은
태풍, 산불, 코로나19 등
재난 상황 속에서
늘 기부에 나섰던 스타들로,
이번에도 선한 영향력으로
힘든 이웃들을 위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