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다운
음악 색깔과 비주얼을 강조한 이번 앨범.
타이틀곡 ‘Shut Down’은
클래식과 힙합이 교차하는
멜로디로 귀를 사로잡습니다.

날카로운 바이올린 연주에
묵직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은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죠.

YG 역대 최대 제작비를 투자했다는
뮤직비디오 역시 ‘유튜브’에서
최고의 영향력을 발휘하는
블랙핑크 답게
볼거리가 넘쳐납니다.
화려한 영상미에
블핑만의 음악과
퍼포먼스가 녹아있죠.

반응은 뜨겁습니다.
앞서 공개된 선공개곡
‘Pink Venom’이
미국 빌보드, 스포티파이,
유튜브, 영국 차트 등
글로벌 차트를
휩쓸었던 만큼 정규앨범도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죠.

“친숙한 클래식과
힙합의 만남으로
까다로운 리스너들을
또 한 번 만족시켰다.
K팝의 정의를 다시 썼다.
이들의 아름다움은
그 누구도 아닌 그들 자신만을 위한 것”

빌보드

“전세계를 아우르는
팝앨범의 탄생이 있다.
매번 음악을 통해 ‘원하는 것을
본인의 힘으로 얻어내는 것’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전 세계 소녀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부분에
깊은 찬사를 보낸다”

롤링스톤

음원 역시 아이튠즈 앨범 차트 미국,
영국을 포함한 54개국에서
1위를 기록했고,
애플뮤직 차트에서는
61개국 1위에 올랐습니다.

앨범은 발매 전부터
신기록을 예고했습니다.
이미 선주문량
200만장을 돌파했고,
실제 214만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된 만큼
기록행진은 끝이 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Shut Down’
뮤직비디오는 공개한 지
약 5일 3시간 만에
1억뷰를 돌파했고,
블랙핑크의 34번째 억대뷰 영상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이 추이라면
블랙핑크의 영상 중에서도
상위권 조회수에 오르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블랙핑크의 활동 역시
글로벌합니다.
ABC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해
처음으로 노래를 공개했죠.

블랙핑크는 미국 스케줄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고 하네요.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팬들에게 더욱 다가갈 예정.
빌보드 차트 순위로도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블랙핑크는 10월15일,
16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개최합니다.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을 오가는
이 프로젝트는 총
150만명 규모의 관객을
동원할 예정입니다.
K팝 걸그룹 사상 최대 규모!
블랙핑크의 기록은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