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가 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다시 만나는 날’로 팬들을 만납니다.

JYP엔터테인먼트

이준호가 국내 팬들을 위해
단독 콘서트를 엽니다.
지난 2019년 3월 열린
‘준호 더 베스트 인 서울’ 공연 이후
약 5년 만에 열리는 국내 콘서트입니다.

이번 콘서트의 이름은 ‘다시 만나는 날’입니다.
콘서트는 2024년 1월 13일~14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지난 18일과 19일 팬클럽을 위한
선예매가 열렸습니다.
오늘(20일) 저녁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열립니다.
선예매 콘서트 티켓은
예매를 시작하자마자 빠르게 마감됐습니다.

최근 준호는 누구보다 바쁘게 보냈습니다.
전역 후 복귀작 <옷소매 붉은 끝동> 주연을 맡았고
<킹더랜드>에서는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일본 단독 아레나 투어를 비롯해
올해 10월에는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마카오, 필리핀 마닐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도네시아, 홍콩, 싱가포르, 태국 방콕 등
아시아 8개 지역에서 팬미팅 투어도 돌았습니다.

지난 11월에는 가을 스페셜 싱글 ‘Can I (Korean Ver.)’
같은 달 29일 디지털 싱글 ‘Nothing But You (Korean Ver.)’을 발표했는데요.
두 트랙 모두 곡 작업을 맡아
섬세한 감수성을 보여줬습니다.
이러니 많은 이들이 이상형으로 꼽을 수 밖에 없죠.

내년 1월에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준호뿐만 아니라 2PM의 소식도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