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1990년 1월 25일 생이다.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배우이다. 최근에는 배우로 더 활발하게 활동하지만, 6인조 그룹 2PM의 멤버이며, 리드보컬과 메인댄서를 맡고있기도 하다.
2013년 영화 <감시자들>(다람쥐 역)로 스크린에 데뷔한 후, <스물>(강동우 역), 2015년 <협녀, 칼의 기억>(무사 율 역) 안정적인 연기를 펼쳤다. 이후 2016년에 tvN 드라마 <기억>의 정진 역으로 브라운관에도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2017년에는 KBS2 드라마 <김과장>에서 남궁민과 호흡을 맞추며 까칠한 재무이사 서율 역을 완벽히 소화했다. 2018년 sbs 월화드라마<기름진 멜로>에서는 귀여운 연하남을 연기하기도 했다. 2021년에는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활약해 연말 시상식에서 이세영과 함께 최우수상, 베스트커플 상을 수상했다. 또한 같은 해 영화진흥위원회(코픽)에서 진행한 ‘Korean Actors 200 – The Actor is Present’에서 남성 배우 100인에 선정되었다. Korean Actors 200은 한국 영화계의 현재와 미래를 대표하는 배우 200인을 세계 영화계에 소개하는 글로벌 홍보 캠페인으로, 지난 10년간 한국영화 흥행작 출연여부, 영화제 수상여부, 독립영화 기여도 밎 글로벌 프로젝트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선정되었다. 준호는 5월 10일, 별도의 스페셜 웹페이지를 통해 대표 필모그래피와 포트레이트, 무빙 트레일러 등이 공개됐다.
이준호 출연 영화
- 2011년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뮤직피버 MC, 우정출연)
- 2013년 <감시자들> (다람쥐, 조연)
- 2015년 <스물> (강동우, 주연)
- 2015년 <협녀, 칼의 기억> (율, 조연)
- 2019년 <장미와 튤립> (일본) (네로, 대원, 1인2역)
- 2019년 <기방도령> (허색, 주연)
이준호 출연 드라마
- 2016년 tvN <기억> (정진, 조연)
- 2016년 KBS <함부로 애틋하게> (톱스타 커플, 특별출연)
- 2017년 KBS <김과장> (서율, 주연)
- 2017~2018년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강두, 주연)
- 2018년 SBS <기름진 멜로> (서풍, 주연)
- 2019년 tvN <자백> (최도현, 주연)
- 2021년 MBC <옷소매 붉은 끝동> (이산, 주연)
이준호 수상
- 2012년 저축의 날 금융위원장표창
- 2017년 K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베스트커플상(with 남궁민), <김과장>
- 2021년 제 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2021 서울사회복지대회 서울특별시장상
- 2021년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베스트커플상(with 이세영),<옷소매 붉은 끝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