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2억 원, 김우빈 1억 원, 김나영 1억 원, 딘딘 1천만 원 등 스타들의 따뜻한 기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24년 첫날부터 따뜻한 소식이 들립니다.
날개 없는 천사 아이유가
총 2억 원이라는 큰 금액을 기부했는데요.
아이유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아동복지협회,
한국미혼모가족협회,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등에
각 5천만 원씩 총 2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아이유는 매년 특별한 날이면
본인의 이름과 팬덤명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우빈도 서울아산병원 측에
취약 계층 환자들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김우빈은 2014년부터
저소득 청소년을 돕기 위한 익명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나눔을 이어왔습니다.
코로나19 피해, 산불, 수해 피해 등 사회적 재난이 발생하거나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소아병동 환아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김나영도 개인 방송 수익금 1억 원을
한부모 여성 자립과 지원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그는 지난해도 1억 원을 아름다운 재단을 통해
한부모 여성 가장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가수 딘딘도 지난달 31일
대한적십자사의 자립 준비 청년들을 위해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연초부터 따뜻한 소식이 들리니 좋네요.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도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