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의 솔로 2집은 5월 24일,
에스파의 정규 1집은 5월 27일에 만날 수 있습니다.

빅히트 뮤직

케이팝 대표주자들이 컴백을 앞두고 있습니다. 예열을 위해 여러 콘텐츠가 나오고 있는데요. BTS RM은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n)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콘셉트는 인간 김남준입니다. 사진 톤을 보니 어딘가 익숙한데요. RM은 홍콩의 사진작가 윙 샤(Wing shya)와 협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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웡 샤는 왕가위 감독의 영화 <해피투게더> 포스터 사진을 찍었던 유명 인사입니다. 지난해 RM과 잡지 화보를 촬영한 것이 인연이 돼 이번 작업도 함께 했습니다. 오는 3일과 17일에는 또 다른 콘셉트의 사진들이 공개될 예정. 각각 다른 지역에서 새로운 사진가들과 협업했습니다. RM의 신보는 5월 24일 오후 1시에 발매됩니다. 총 11곡이 실렸고 RM은 전곡의 작사에 참여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에스파는 새로운 세계관을 엽니다. 정규 1집 ‘아마겟돈(Armageddon)’ 공개를 앞두고 있는데요. 전 앨범에서는 리얼 월드의 멤버들이 자신의 또 다른 자아인 아바타를 만나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이제는 그 세계관이 다중 우주로 확장됩니다. 그 예고편이라고 할 수 있는 영상 ‘아마겟돈 런치 코드(Armageddon Launch Code)’를 한 번 봐주세요. 멤버들의 초인적인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 정도면 영화 아닌가요? 팝콘을 사러 갈 뻔했습니다. 뒷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이번 앨범은 더블 타이틀 ‘슈퍼노바(Supernova)’와 ‘아마겟돈’과 더불어 총 10곡이 수록됐고 오는 27일 오후 6시에 발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