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가 루이 비통의 앰버서더로 발탁되었습니다.
루이 비통과 리사의 만남
“달라붙는 드레스, LV가 보내줬어(Tight dress, LV Sent it)”라는 블랙핑크(Black Pink) 리사(Lisa)의 솔로곡 ‘Rockstar’ 가사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과의 남다른 인연을 드러냈는데요. 2024년 7월 23일 루이 비통은 리사를 새로운 하우스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알렸습니다. 리사는 2024년 3월 루이 비통 여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Nicholas Ghesquiere)의 10주년을 맞이했던 루이 비통 2024 여성복 가을-겨울 컬렉션에 모습을 드러내며 루이 비통과의 인연을 맺었죠.
루이 비통은 열정적이면서도 거침없는 리사의 행보가 루이 비통의 핵심을 이루는 가치인 ‘창조를 향한 열정’과 ‘탁월함을 향한 헌신적인 노력’에 일맥상통한다며 리사를 하우스 앰버서더로 발탁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루이 비통 여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인 니콜라 제스키에르는 “리사를 새로운 하우스 앰버서더로 맞이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그녀의 대담한 마인드와 카리스마는 눈을 뗄 수 없을 정도입니다. 음악을 대하는 만큼 패션에도 과감하고 창의적인 자세를 지닌 그녀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라고 기쁜 소감을 전했죠.
글로벌 뮤직 슈퍼스타이자 스타일 아이콘인 리사가 앞으로 루이 비통과 함께 선보이게 될 행보를 기대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