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팅 아이템 대방출! 다양한 데이트 관련 굿즈를 만날 수 있습니다.
“만약 솔로 나라 밖이었으면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몰라” ‘나는 SOLO’ 16기 명대사죠. 드디어 솔로 나라 밖에서 엄청난 일이 벌어집니다. 한국에 슈프림 매장이 생길 때보다 더 설레네요. ‘나는 SOLO’(나는 솔로)가 프로그램 론칭 3년여 만에 처음으로 팝업스토어를 오픈합니다. 매주 수요일 밤마다 본방 사수를 했던 보람이 있네요. 장소는 마포구의 AK플라자 홍대점. 8월 23일(금)부터 9월 12일(목)까지 3주에 걸쳐 운영됩니다. 팝업 스토어 슬로건은 “플러팅 아이템 대방출!”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젊은이들이 데이트할 때 필요한 상품들 위주로 굿즈를 제작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외부 기둥에는 ‘나는 SOLO’의 출연자 12인의 이름 족자가 초대형으로 설치된다고 합니다. 벌써 재미있네요. 이 족자도 집에 걸어두고 싶은데 꼭 판매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한 대기 입장 시스템으로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번 ‘솔로 나라 22번지’는 돌싱특집이죠. 이제 막 1회를 방영했습니다. 21일 방송에서는 솔로남녀 14명의 자기소개를 볼 수 있겠죠? 무척 기대가 됩니다. 떨려서 일이 손에 안 잡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