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시즌2의 감독, 배우들이 미국 LA로 출국합니다.

넷플릭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의 감독, 배우들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출국합니다. 넷플릭스 관계자에 따르면 이정재, 이병헌, 임시완, 양동근, 강애심, 이서환, 조유리 등의 배우진과 황동혁 감독은 ‘오징어 게임2’ 관련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LA로 떠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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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미국 LA에서 열리는 ‘오징어 게임2’ LA 프리미어에 참석해 미국 취재진들을 만납니다. 미국의 취재진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는가 하면, 관객들을 위한 인터렉티브 행사인 4.56km 달리기 등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날은 특별히 참가번호 456번의 이정재와 프론트 맨 이병헌이 행사 중간에 등장해 참가자들에게 인사를 나눌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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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오징어 게임’ 시즌2로 들썩이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아직 공개되기 전이지만 제82회 골든글로브 최우수 TV시리즈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어요. 지난 9일에는 서울 중구 동대문 DDP아트홀에서 열린 ‘오징어 게임2’ 제작발표회 행사를 통해 취재진, 예비 시청자들을 만났습니다. 무척 궁금합니다. 대체 언제 만날 수 있을까요? 공개일은 12월 26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