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탈퇴 후 에반으로 활동을 시작한 희승. 그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베일을 벗은 첫 앨범, RIDE OR DIE
탄탄한 보컬과 올라운더 퍼포먼스로 팬덤의 신뢰를 쌓아온 희승이 새 이름 에반(EVAN)으로 솔로 무대에 오릅니다. 첫 솔로곡을 암시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홀로서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에반의 첫 솔로 싱글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지난 10일, 위버스와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을 한꺼번에 개설하며 본격적인 솔로 행보를 알렸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감각적인 이미지 컷들 사이로 ‘RIDE OR DIE’라는 텍스트가 모습을 드러내며 기대감을 끌어올렸죠. 이후 상반된 무드의 콘셉트 포토를 차례로 선보이며, 섬세한 감정과 강렬한 에너지가 담긴 두 개의 곡도 예고했습니다. 그가 들려줄 이야기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지만, 짧은 티저와 콘셉트 포토만으로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첫 디지털 싱글 ‘RIDE OR DIE’는 오는 6월 22일 찾아올 예정입니다. 제목만으로도 그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어떤 태도로 음악에 임하는지 어렴풋이 그려지는데요. 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에서 출발한 이 표현은, 어떤 어려운 일이 있어도 끝까지 함께한다는 함의를 담고 있죠. 팬을 향한 메시지이자 새 출발에 대한 스스로의 다짐처럼 읽히기도 합니다. 팬들의 든든한 응원과 함께 그가 만들어 갈 새로운 음악 세계가 어떤 색으로 펼쳐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프로듀싱은 물론 작사와 작곡, 비주얼 크리에이티브 작업까지 직접 참여한 만큼, 이번 앨범은 그가 자신의 음악적 정체성을 오롯이 담아낸 첫 결과물이 될 예정.
에반이 향하는 다음 스테이지
그는 싱글 공개 6일 뒤인 6월 28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무대에 섭니다. 팀을 떠난 뒤 처음으로 페스티벌 스테이지에 홀로 서는 자리인데요. 열기에 더해 현지 시각으로 8월 16일, 미국 로스엔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리는 ‘케이콘 LA 2026’ 출연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국내 팬들과의 첫 만남에 이어, 글로벌 무대를 발판 삼아 새로운 이름과 함께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전 세계에 각인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본격적인 앨범 발매 전부터 예고된 국내외 무대를 연달아 밟는 일정은, 에반의 새 출발을 향한 의지가 얼마나 단단한지 짐작하게 합니다.


새로운 이름으로 그려 갈 이야기
활동명 ‘에반’은 단순한 예명 그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희승이 어린 시절부터 사용해 온 소중한 기억이 깃든 이름이라 특별합니다. 빌리프랩은 이를 또 다른 ‘나’를 드러내는 이름이자 그의 음악적 정체성을 상징하는 키워드로 설명했죠. 에반은 위버스 메시지를 통해 “가장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나의 모습을 온전히 담아낸 음악으로 팬분들께 한 걸음씩 다가가겠다”고 전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방향성을 직접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그는 엔하이픈 활동 시절부터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과 깔끔한 춤선을 갖춘 올라운더로서 존재감을 쌓아왔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Highway 1009’, ‘Dial Tragedy’ 등 여러 곡에서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자신의 색을 조금씩 확장해 왔죠. 솔로 데뷔까지 이제 열흘 남짓. 애정하는 이름과 함께 새로운 출발선에 선 지금, 그의 음악 세계는 첫 장을 열 준비를 마친 상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