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 애스터 감독의 신작 <에딩턴>의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습니다. 배우 호아킨 피닉스, 엠마 스톤, 오스틴 버틀러, 페드로 파스칼 등 쟁쟁한 배우들로 구성되었습니다.

화려한 배우 라인업

(왼쪽부터) 배우 호아킨 피닉스, 엠마 스톤, 오스틴 버틀러, 페드로 파스칼

<유전>, <미드소마>, <보 이즈 어프레이드> 등 독특하고도 완성도 높은 호러 영화로 주목 받은 아리 애스터 감독. 스타 배우들이 그의 신작 영화 <에딩턴>을 꽉 채운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녀>, <조커>의 호아킨 피닉스, 최근 <가여운 것들>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엠마 스톤, <듄: 파트 2>에서 ‘페이드 로타’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오스틴 버틀러, <왕좌의 게임>과 <나르코스>로 관객에게 눈도장을 찍은 페드로 파스칼이 출연합니다.

<에딩턴>은 어떤 영화?

영화 <에딩턴>은 더 높은 곳에 있는 야망을 좇는 뉴멕시코주 작은 마을 보안관의 이야기가 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번 주에 제작을 시작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나 개봉 일정에 관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