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스타 지휘자 클라우스 메켈레(Klaus Mäkelä)가 오슬로 필하모닉(Oslo Concert Hall)을 이끌고 내한합니다. 핀란드 출신의 클라우스 메켈레는 1996년생의 젊은 나이이지만, 2020년부터 오솔로 필하모닉의 상임 지휘자 및 예술 고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죠. 이번 공연은 1996년 오슬로 필하모닉의 상임 지휘자였던 마리스 얀손스 이후 27년 만에 갖는 내한으로 의미가 큽니다. 또, 협연에는 전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지휘자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재닌 얀센(Janine Jansen)이 함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