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briela Hea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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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라 허스트(Gabriela Hearst)가 연말을 맞아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과 함께하는 따뜻한 기부 캠페인 소식을 전했습니다. 가브리엘라 허스트와 세이브 더 칠드런의 만남은 2019년부터 시작됐는데요. 이번 기부 캠페인은 예멘, 코로나19, 아프가니스탄, 글로벌 기아 기금에 이어 ‘세이브 더 칠드런’과의 다섯 번째 만남입니다. 올해 가브리엘라 허스트가 후원할 기금인 ‘어린이 비상 대응 기금(CEF)’는 세이브 더 칠드런의 필수 자원으로, 인명 구조, 물자 전달 등 긴급 구호 활동부터 아동의 심리, 정서적 지원, 교육까지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에게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디자이너 가브리엘라 허스트는 “모든 어린이는 우리의 자녀이며 어린이를 보호하는 것이 곧 우리의 미래를 보호하는 것이다. 올해는 여성과 어린이 등 취약 계층이 분쟁과 재난과 같은 위험에 쉽게 노출됐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12월이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이들을 생각하는 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Gabriela Hea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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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부 캠페인은 2023년 12월 1일부터 25일까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미국(뉴욕, 로스앤젤레스), 영국(런던)의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동시에 진행됩니다. 가브리엘라 허스트 제품의 판매 금액에 따라 품목별 10~50%의 기부율이 차등 적용돼 기부금이 누적되는 형태로 진행되며, 최종 합산된 기부금은 ‘CEF’에 사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