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윤미래, 허윤진 등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한 앨범에 모였습니다.

제이홉 스페셜 앨범의 화려한 피처링진

BTS제이홉(J-Hope)의 스페셜 앨범인 <HOPE ON THE STREET VOL.1>의 피처링 참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제이홉은 래퍼 제이 콜(J-Cole)의 피처링으로 화제를 모았던 곡 ‘on the street’의 솔로 버전을 비롯해 총 6개 트랙으로 앨범을 구성했죠. 특히 타이틀곡인 ‘NEURON’은 2000년대 국내 힙합을 이끌었던 래퍼 개코윤미래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뉴런은 제이홉이 어린 시절 몸담았던 댄스 크루 ‘뉴런 크루’를 의미하며, ‘춤’에 대한 본인의 애정을 다시금 드러내는 트랙이죠. 이 외에도 정국과 르세라핌(LE SSERAFIM)의 허윤진은 각각 2번 트랙 ‘I wonder…’과 4번 트랙 ‘I don’t know’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베니 블랑코(Benny Blanco), 나일 로저스(Nile Rodgers)같은 글로벌 아티스트들도 제이홉의 앨범에 참여해 화제가 되었죠.


<HOPE ON THE STREET>

<HOPE ON THE STREET>는 제이홉이 군 입대 전 기획한 프로젝트로, 본인의 뿌리와도 같은 스트리트 댄스를 기반으로 제작한 다큐멘터리와 스페셜 앨범을 담았습니다. 군백기 동안 제이홉을 그리워하는 팬들에게는 선물과도 같을 테죠. 해당 앨범과 다큐멘터리 그리고 뮤직비디오는 ‘춤’이라는 공통적인 요소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제이홉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발돋움할 수 있었던 스토리를 담아낼 예정입니다. 스페셜 앨범의 볼륨 1은 2024년 3월 29일 발매되고, 다큐멘터리는 하루 전날인 28일 티빙과 프라임 비디오에서 첫 화가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