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역사를 쓰고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 11집

'THE TORTURED POETS DEPARTMENT'의 'The Manuscript' 버전 앨범 커버
© UMG

테일러 스위프트의 새 앨범 ‘THE TORTURED POETS DEPARTMENT’가 발매 직후 일주일간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앨범에 등극했습니다. 지난 24일, 발매 5일 만에 무려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건데요. 공개 일주일 이내에 스포티파이에서 10억 회 이상 스트리밍된 앨범이 나온 것도 처음입니다.

연일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 가는 ‘THE TORTURED POETS DEPARTMENT’. 스포티파이 사상 최초로 발매 첫날 300만 스트리밍을 기록했고, 이번 앨범에 수록된 포스트 말론과의 협업곡 ‘Fortnight’는 스포티파이 일일 최다 스트리밍 곡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THE TORTURED POETS DEPARTMENT’는 어떤 앨범?

테일러 스위프트 대표 이미지
© UGM

‘THE TORTURED POETS DEPARTMENT’는 지난 4월 19일 발매된 테일러 스위프트의 정규 11집입니다. 10집 ‘Midnights’ 발매 후 2년 만에 나온 정규 음반입니다. 17곡이 수록되었으며, 총 1시간 5분 분량이죠. 포스트 말론과 플로렌스 앤 더 머신 등 다른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참여한 곡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