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 스트리트를 휩쓴 토즈 웨이브 백
쇼에 참석한 패피들의 룩과 아이템을 보고 즐기는 것도 컬렉션의 쏠쏠한 재미다. 신기한 건 참석한 인물들이 그 브랜드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는 것. 토즈 쇼에 참석할 땐 토즈 아이템으로 스타일링하고 오는 이들이 많으니 당연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같은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통하는 뉘앙스 또한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이번 시즌 토즈 쇼장 앞에서 발견한 잇 아이템은 바로 웨이브 백. 파도의 곡선을 살린 실루엣과 스티칭 디테일이 살아있는 이 백은 배우 김효진을 비롯, 칼리 클로스, 리우 웬, 바네사 무디 등 톱 모델들이 착용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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