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패션위크 2017 S/S 마크 제이콥스
#마리패션위크 2017 S/S 마크 제이콥스
이번 시즌 마크 제이콥스의 키워드는 딱 7가지다. 캔디컬러, 라스타파리안 헤어, 30cm에 육박하는 플랫폼, 스팽글, 세틴, 뱀피, 그리고 카무플라주!
잠시 후, 마크 제이콥스의 쇼가 시작됩니다.
백스테이지에서 쇼를 대기하고 있는 모델부터 만나봤어요! 캔디 컬러 헤어가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옵니다.
충격적인 라스타파리안 헤어 스타일의 켄달 제너!
스텔라 멕스웰과 이리나 샤크의 투 샷!
지지 하디드 역시 빠질 수 없죠!
무대에 오르며 스웨그 넘치는 모델들.
데이지 향수병을 든 모델 트리오.
이 플랫폼은 도대체 몇 센티미미터 일까요?
모델들이 2미터는 족히 넘는 걸로 봐서, 25cm는 될 것 같아요!
하지만 컬러는 정말 예쁘죠?
아름다운 장식의 패치워크 또한 이번 시즌의 묘미!
카무플라주 재킷과 미니 백 위의 깜찍한 네일 디테일!
뱀피를 이토록 아름답게 탄생시킬 수 있다니요!
무지개빛 화려한 스팽글 재킷.
비즈와 스팽글이 환상적으로 수 놓인 드레스,
반짝임에 넋을 놓고 있는 사이 이어지는 피날레!
역시 마크는 오늘도 블랙 티셔츠에 데님 차림입니다.
프론트 로우 트리오인 카일린 루소, 조시아 마멧, 오우양나나 .
칼라 구기노, 크리스티나 리치, 말린 애커맨, 트레시 엘리스 로스, 리오나 루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