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하고 아름다운 영국식 정원이 떠오르는 꽃밭으로 프레스들을 초대한 폴 스미스! 봄 내음이 풍기는 풍부한 색채는 스웨덴 아티스트 힐마 아프 클린트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네요. 거기에 다채로운 플라워 프린트와 이국적인 디테일이 더해져 우아하고 여유로운 젠틀 우먼이 탄생했어요. 라벤더 컬러의 드레스를 입은 코리안 특급 신현지의 활약도 눈에 띄네요. 벌써부터 봄이 기다려지지 않나요?
폴 스미스가 그려낸 아름다운 봄날의 초상, 여유롭게 꽃밭을 거니는 우아한 젠틀 우먼의 향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