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밀러는 미국의 현대적인 미학과 일본의 장인정신을 베이스로 설립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표방한다. 미국 남서부 지역의 광활한 대자연과 미니멀한 가구에서 디자인의 영감을 얻기 때문에 건축적인 실루엣이 돋보인다. 데님 컬렉션부터 구조적인 메탈 주얼리, 웨지힐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아이템이 있지만 그 중 본사이(Bonsai) 버킷백은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란다. 단단한 가죽과 동그란 메탈 핸들의 하모니가 예술이지 않나! 500달러 정도의 착한 가격대도 전부 맘에 든다. www.barneysnewyork.com, www.matchesfashion.com 등 온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