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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끌고 싶다면?

NEW YORK 린드라 메딘

큼직큼직한 이목구비와 길게 뻗은 팔다리, 익살스러운 포즈와 표정, 개성이 뚜렷한 믹스매치 스타일링을 즐기는 린드라 메딘. ‘왜 여자는 남자 마음에 드는 옷차림을 강요받아야 할까?’란 의문을 갖고 있었던 그녀는 2009년, 자신의 블로그 <더 맨 리펠러(The Man Repeller)>를 통해 남자의 시선을 싹 빼버린, 진짜 여자들의 패션을 선보이기 시작했고 지금은 어엿한 하나의 매체로 성장했다. 패션을 바라보는 크리틱한 시선과 위트 넘치는 글재주는 깐깐하기로 소문난 안나 윈투어에게도 인정 받았다고. 꾸뛰르와 보헤미안 감성을 모두 아우르는 그녀의 스타일링은 여름에 특히 빛을 발한다.

 

엠알 바이 맨 리펠러(MR by Man Repeller)

“슈즈는 발끝을 내려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게 만드는 힘이 있어요. 많은 여자들에게 슈즈는 현실을 도피할 수 있는 액세서리죠.” 액세서리 중에서도 슈즈를 향한 린드라 메딘의 사랑은 특별하다. 지난해 그녀는 자신의 이름을 건 슈즈 브랜드 엠알 바이 맨 리펠러를 론칭했다. 슈즈마다 붙인 네이밍조차 참 그녀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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