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사랑해 마지않는 부드러운 솜사탕, 달콤한 마카롱, 상큼한 아이스크림이 떠오르는 파스텔컬러가 새 시즌 런웨이를 수놓았다. 몇 시즌 전부터 키 컬러로 꼽히고 있는 핑크를 비롯해 베이비 블루, 라일락, 여린 살구색 등 다채로운 파스텔컬러까지. 마치 우유를 탄 듯 부드러워 보이는 이 컬러들이 달콤한 디저트만큼이나 유혹적이지 않은가? 여성스러움을 한껏 과시하고 싶은 날, 이토록 다채로운 파스텔컬러로 사랑스러움을 더해보길.
새 시즌, 달콤한 디저트만큼 유혹적인 파스텔 컬러가 런웨이를 수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