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G PARK
- PUSH BUTTON
- NOHANT
- LOW CLASSIC
CHECK THE CHECK
체크무늬는 그 자체로 존재감이 크지만, 서로 다른 패턴을 조합했을 때 매력이 배가된다. 강렬한 타탄 체크 팬츠 수트에 복고풍 잔 꽃무늬 원피스를 과감히 매치한 빅팍 쇼며 여러 체크 아이템을 겹쳐 독특한 느낌을 연출한 로우클래식 룩에 그 표본이 있다.
- LOW CLASSIC
- YCH
- YCH
MEGA SHOULDER
크고 봉긋한 라운드 숄더는 로맨틱한 레트로 룩을 대변한다. YCH의 시그니처 룩도 예쁘지만, 푸시버튼 쇼의 오프닝을 장식한 빅 숄더 크롭트 라이더 재킷은 구매욕을 한껏 자극한다.
- KIOK
- ORDINARY PEOPLE
- YCH
- A BELL
PANTSUIT
팬츠 수트의 영향력은 여전히 지대하다. 다만 이번 가을엔 블레이저 안에 다른 색 셔츠를 입는 것이 포인트다. 물론 길고 가는 라인 혹은 오버사이즈 핏 두 가지 실루엣 사이에서 고민 좀 하겠지만.
- BIG PARK
- THE CENTAUR
- PUSH BOTTON
- KYE
- EENK
- YCH
SWEET SHERBET
여릿한 파스텔컬러가 봄에 이어 F/W 시즌에도 대세다. 청량감 넘치는 민트, 사랑스러운 핑크도 매력적이지만 가장 눈에 띄는 색은 바로 신비로운 퍼플이다. 올가을이야말로 ‘보랏빛 향기’에 흠뻑 취할 때다.
- CHARM’S
- JARRET
- KUMANN YOO HYE JIN
- LOW CLASSIC
- PUSH BOTTON
TRENCH CODE
클래식한 트렌치코트의 미학은 올가을에도 빛을 발할 전망이다. 오버사이즈 트렌치코트 하나만 툭 걸쳐도 멋지지만 큼지막한 후드 톱을 레이어드한 푸시버튼이나 헤드스카프처럼 머리에 같은 원단의 머플러를 두른 참스의 스타일을 눈여겨보길. 쿨하지 아니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