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이 넘쳐나는 시기다.
도대체 뭘 사야 할지 모르겠다면 주목.

인터넷에 살다시피 하는 디지털 에디터가,
패션위크 중 직접 보고,
아주 예전부터 ‘찜’해 뒀던 것들,
혹은 매장에서 직접 신어보고 입어본 것들 중,
지금 각 패션 하우스의
E-SHOP에서
꼭 사야 하는 것들을 짚어 주겠다.

CHANEL: 뮬


샤넬의 2019 봄/여름 컬렉션 슈즈 중
단연 돋보이는 PVC 소재 뮬.
1990년대 감성을 그대로 재현한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청바지를 입고 맨발에 신기 제격.
보는 것보다 신어 봤을 때 몇 배는 더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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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CCI: 구찌 주미

구찌 주미 론칭 파티가 있던 날,
카이가 든 이 가방을 보고 반해버렸다.
구찌의 로고와 고유의 호스빗이
함께 장식된 하드웨어와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가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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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UMIU: 새틴 로즈 샌들

지난 주 신세계 백화점에서 신어보고 반한 제품.
미우미우에서만 볼 수 있는
유치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소녀스러운 장미 장식의 샌들.
은은하게 광택이 도는 새틴 소재가
아주 고급스럽고,
샌들 자체도 가벼워서
여름 내내 잘 신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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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 VUITTON: 에그 백


2019 봄/여름 컬렉션에서
에디터를 가장 설레게 했던 가방.
작은 사이즈지만 보시다시피
꽤 수납할 수 있다.
단단하게 만들어진
계란 모양이 굉장히 매력적이고,
어떻게 들어도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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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LAURENT: 릴리 선글라스

여름 필수품 선글라스.
생 로랑의 선글라스는
다른 브랜드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매끈하고 시크한 디자인이 특징.
특히 ‘캣 아이 선글라스 맛집’이다.
있을 때 사두는 게 좋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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