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날이 따뜻해지면 버킷백이 땡긴다.
언제든 아무 곳에서나 자리 깔고 앉아 계절을 즐기기 좋은 이 때와
버킷백은 왠지 잘 어울린다.
그래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지금 이 계절과 잘 어울리는 버킷백을 찾아봤다.
페스티벌도, 휴양지에도 데려가고픈
지금 사기 좋은 버킷백 5개!
EDIT SEOUL
없어서 못사는 에디트의 피글렛 백.
이번 시즌 ‘식물 도감’으로 선보이는 피글렛 라지 백은,
여러모로 정말 편하다.
이것저것 다 넣을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와
깜찍한 프린트가 정말 매력적.
가격은 19만9천원.
8 BY YOOX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으로 만든
YOOX의 자체 브랜드 8 by YOOX의 버킷백.
일단 상큼한 컬러가 매력적이고,
오래오래 쓸 수 있는 가죽 소재라 돈이 아깝지 않을 것.
가격은 20만원대.
HIGH-CHEEKS
하이칙스의 ‘위시 버킷 백’은
톱 핸들로 토트백처럼 들 수도,
긴 스트랩을 연결해 백팩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가벼운 라피아 소재,
부드러운 가죽 소재로 만나볼 수 있다.
지금 심지어 세일 중! 가격은 13만8천6백원.
MUUÑ by MATCHES FASHION
가나와 파리를 오가며 제작되는 무뉴의 가방.
아프리카와 프랑스, 일본의 문화가 담긴
브랜드의 아이템은 모두 수작업으로 완성된다.
손으로 염색한 가죽,
직접 짠 라탄으로 만든 가방 전문 브랜드.
가격도 착해 부담스럽지 않다.
코튼 파우치가 따로 내장된 가죽 버킷백의 가격은 30만원대.
OPENING CEREMONY
한여름에 캔버스 백은 늘 옳다.
캔버스 소재로 탄탄하게 만들어진
오프닝 세리머니의 버킷 백은
입구를 닫을 수 있어 실용적이고,
상큼한 컬러 덕에
여름철 심심한 옷차림에
포인트로도 제격.
가격도 6만원대로 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