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일부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고 매서운 겨울 바람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이럴 때 필요한 건 우모량 300G 이상의 따뜻한 헤비 다운.
1편에 이어 차가운 추위 속에서 당신을 지켜줄 ‘대장급 패딩’ 5가지를 소개한다.
밀레 (MILLET)
GTX 판테온 다운, 64만 8천원
후드 일체형의 해비다운으로 후드를 썼을 때 얼굴의 노출을 최소화해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하는 제품.
등판에 사용된 발열 안감은 따뜻함을 두 배로 키워준다.
어느 코디에나 잘 어울리는 블랙과 베이지,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커버낫 (COVERNAT)
19A/W 구스 다운 익스페디션 파카, 39만 8천원
무려 400G의 풍성한 우모량을 자랑하는 커버낫의 파카.
깔끔하고 캐주얼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후드의 퍼는 탈부착이 가능해 원하는대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블랙야크 (BLACKYAK)
M백두벤치다운자켓, 96만원
남녀 공용으로 착용 가능한 헤비벤치 다운자켓.
‘백두’라는 이름은 백두대간의 생태계 보존을 지지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백두대간의 형상이 담긴 와펜이 포인트.
컬럼비아 (Columbia)
백위드 파인스 롱 다운 자켓, 63만 9천원
완벽한 방수 기능까지 갖춘 컬럼비아의 헤비다운.
따뜻한 보온성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출시돼
산행용과 일상생활용으로 겸용해 착용해도 문제없다.
커스텀멜로우 (CUSTOMELLOW)
폭스 퍼 롱 다운 점퍼, 99만원
동물복지를 준수했다는 의미의 RDS 인증을 받은 착한 다운 점퍼.
428G의 구스로 제작돼 한겨울에도 끄떡없는 보온성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