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케 셔츠는 1900년대 초
프랑스 테니스 선수 르네 라코스테가
착용하기 시작하면서부터 큰 인기를 얻게 된다.
피케셔츠가 성행하게 된 이유는 당연하다.
피케 면이 가진 탄탄한 내구성, 통풍성으로
일상은 물론 운동을 할 때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기 때문.
요즘처럼 더울 때 입기 좋은
피케 셔츠의 매력에 빠져보자.
폴로 랄프 로렌 POLO RALPH LAUREN
어스 폴로 셔츠, 15만9천원.
‘2025년까지 바다에서 1억 7천만 개의
플라스틱 병을 없애는데 힘쓸 것을 약속합니다.’
환경보호를 위해 폴로 랄프 로렌이 공약을 내세웠다.
플라스틱 병으로 섬유를 만드는 기술을 개발한
‘퍼스트 마일’사와 함께 제작한 어스 폴로셔츠는
재활용 플라스틱 12개로 만들어진다.
셔츠 하나를 제작할 때마다
12개의 폐 플라스틱이 사라지는 셈.
게다가 기존 폴로 셔츠보다
더 착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마쥬 MAJE
피케 셔츠 풀오버, 32만9천원.
레드 스티치가 돋보이는 피케 셔츠.
포켓 디테일과 골드 버튼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플리츠 스커트와 같은 단정한 룩은 물론
캐주얼한 데님에도 잘 어울릴 것.
메종키츠네 MAISON KITSUNE
Women Fitted Zipped Polo – Green, 51만5천원.
스트라이프 패턴이 가미된 숏 슬리브 티셔츠.
뒷면에 배색 라인으로 경쾌해 보인다.
보통의 폴로 셔츠와 다르게
버튼이 아닌 지퍼 디테일을 더한 것이 포인트.
써네이 SUNNEI
STRIPED KNIT POLO SHIRT, 약 42만원.
독특한 컬러 조합을 가진 스트라이프 티셔츠.
특별한 포인트를 주지 않아도
입는 즉시 발랄함을 선사해 줄 것이다.
라코스테 LACOSTE
라이브 벨벳 크록 스트레치 피케 폴로 셔츠, 13만9천원.
피케셔츠에서 라코스테를 빼놓을 수 없다.
셔츠와 티셔츠를 레이어드한듯한 형태의 피케 셔츠.
칼라의 트임 단추 없이 뒷 여밈으로 잠그는 형태.
벨벳으로 된 한정판 로고가 더해졌다.
로맨틱크라운 ROMANTIC CROWN
REFEREE HALF POLO SHIRT_BLACK, 5만2천원.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드롭 숄더 형태의 오버사이즈 티셔츠.
앞, 뒷면에 일러스트와
레터링이 귀엽게 더해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