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y side editor 이지민|2021-03-10T17:04:47+09:002020년 08월 10일| 붉은색을 보고 있으면 이글거리는 태양의 힘이 느껴지지 않는가? 시스루부터 가죽, 글리터, 시퀸 등 다양한 소재에 채색된 빨강은 어떤 옷에든 강력한 아우라를 부여한다. 여름 안에서 그 어떤 컬러보다 존재감 넘치는 레드 컬러로 뜨거운 순간을 더욱 뜨겁게 즐겨보길. MARC JACOBS GIVENCHY ALEXANDER McQUEEN BOTTEGA VENETA PRADA 2020 F/W SHOW SPACE BALENCIAGA CHANEL VALENTINO RODARTE PROENZA SCHOULER MIU MIU PRADA ALTUZARRA GUCCI CHRISTOPHER KANE photography www.imaxtree.com reference 2020년 8월호 이 포스트를 SNS로 공유하고 싶다면? FacebookTwitter이메일 Editor : 이지민 이지민 뷰티 에디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