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BIRDS

우리나라에 공식 론칭하는 슈즈 브랜드 올버즈는 천연 소재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해외에서는 할리우드 배우들이 즐겨 신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으며 모든 제품을
메리노 울, 사탕수수를 가공해 만든 스위트 폼, 유칼립투스나무에서 추출한 섬유 등 천연 소재로 만든다.

 

MSGM

MSGM이 내년 1월부터 플라스틱 사용을 중지한다고 선언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컬렉션인 ‘판타스틱 그린’ 캡슐 컬렉션을 발표했다.
컬렉션의 모든 의류는 유기농면으로 만들었으며
화학물질 없이 자연분해가 가능한 수성 잉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GUCCI

구찌가 순환 생산의 비전을 담은 프로젝트 ‘구찌 서큘러’ 라인을 발표했다.
그 첫 컬렉션, ‘오프 더 그리드(Off -the-grid)’는 공개만으로도 화제가 되었다.
구찌 로고가 프린트된 선명한 색감의 백은 자투리 나일론 원단과 재생 나일론 에코닐 등
재활용이 가능한 바이오 기반의 오가닉 소재로 제작했다.

 

NIKE

탄소 배출과 폐기물 없는 미래를 위한 ‘무브 투 제로 컬렉션’ 운동을 시작한 나이키.
슈즈부터 스포츠웨어에 이르기까지 모든 제품에 재생 폴리에스터와 유기농 면 등 환경 친화적 소재를 사용한다.
브랜드의 환경보호에 대한 신념을 느낄 수 있는 움직임이라 더욱 이목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