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씨에 무슨 니트가방이냐고?
모르는 소리!
지금까지 ‘니트’하면 겨울옷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두꺼운 코바늘을 이용해 니팅하는 크로셰가 유행하며
어떤 실을 어떤 기법으로 짜는지에 따라
무궁무진하게 계절감에 변주를 줄 수 있게 되었죠.
특히나 크로셰 가방은 한땀 한땀 수작업을 거쳐 만들기 때문에
특별한 가방이라는 기분까지 더할 수 있어요.
지금 들기 딱! 좋은,
크로셰 가방을 만나보세요.
코스(COS)
COS의 오버사이즈 쇼퍼백.
짜임이 촘촘하고 내부에 조임끈이 있어
물건이 빠져나갈 염려가 적어요.
가격은 11만 5천원.
크로쉐안트(CROCHEANT)
새틴 소재의 리본으로 손뜨개를 한 가방.
글로시한 소재가 매력적입니다.
14가지 컬러로 색상도 다양해
원하는 색상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7만3천원.
더 스파클링 웨이브(The Sparkling Wave)
원통 모양의 크로셰 백.
흰색과 초록색 실이 번갈아가며
체커보드 패턴을 이루고 있는 가방으로
윗부분의 앙증맞은 손잡이가 포인트입니다.
가격은 12만8천원.
낫띵에브리띵(NOTHING EVERYTHING)
쨍한 파랑의 컬러감이 매력적인 크로셰 토트백.
실이 아닌 튼튼한 끈을 핸드 니팅 작업한 백입니다.
미니 사이즈로 꼭 필요한 소지품만 쏙 넣고 다니며
포인트 주기 좋은 가방이에요.
가격은 11만8천원.
미수아바흐브(MISU A BARBE)
처지거나 늘어남없이
튼튼하게 물건을 담을 수 있는 니트백.
청바지에도, 재킷에도, 원피스에도 잘 어울려
여기저기 쉽게 매치할 수 있는 게 특징이에요.
가격은 7만5천원.
손(Sohn)
울트라 마린 컬러의 둥그런 형태가 매력적인 크로셰 토트백.
가볍게 나갈때 들고 나가기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가격은 11만3천원.
메리모티브(Merry Motive)
하늘색과 베이지색 컬러의 실로 뜨여져
두 컬러가 리버스되는 형식의 크로스백.
책 한권이 들어가는 사이즈라 활용도가 높습니다.
중앙의 하트 패턴이 눈길을 끌어요.
가격은 9만8천원.
더 오픈 프로덕트 (The Open Product)
원단을 실처럼 활용한 니팅 네트백.
러프한 마감처리가 특징이며
투톤 컬러 원단의 텍스쳐가 매력적인 가방이에요.
가격은 16만9천원.
위아이윤(we are yiyoon)
연보라색 컬러의 실로 직접 떠
단단하게 각을 잡고있는
앙증맞은 사이즈의 크로셰 백.
가격은 5만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