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지난 6월 H&M이 새롭게 협업하는 디자이너가 토가의 후루타 야스코라는 소식이 알려진 후
많은이들이 기다려 온 컬렉션이 드디어 그 베일을 벗는다. 그 동안 공개한 룩북과 캠페인 이미지 및
필름에는 기존 토가의 이미지가 오롯이 담긴 룩들이 등장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H&M은 이번 협업을 통해 토가(TOGA)의 시그니처인 스카프를 이용한 룩은 물론이고
하이브리드 트렌치코트, 해체된 구조의 셔츠, 컷아웃이 돋보이는 드레스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

매 번 다양한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선보일 때마다 큰 화제를 모으며 사랑 받아온 H&M답게
이번에도 성공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일 수 있을지 패션계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토가와 H&M이 함께한 새로운 컬렉션은 9월 2일, H&M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ZARA

자라(ZARA)가 중심 하이틴 무드의 Y2K 패션 스타일 ‘스팔딩 컬렉션’을 선보인다.
전 세계 농구 아이콘들과 함께 한 시대를 풍미했던
미국프로농구(NBA)의 공인구 스팔딩(Spalding)과 협업하여 출시한
이번 컬렉션은 출시하기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모았다.
최근 뉴트로를 넘어 전방위적으로 떠오르는 Y2K 트렌드에 발맞춰 선보인
스팔딩 컬렉션은 지금 당장 쇼핑하고 싶을 만큼 매력적이다.

비비드한 컬러 블록의 폴로 원피스와 자카드 베스트를 필두로 양말과 모자 등
액세서리까지 다양하게 출시되었고 컬렉션을 공개하자마자 일부 제품이 품절일 만큼 그 인기가 높다.
젊고 톡톡 튀는 아이템으로 2000년대 패션 트렌드를 시도 하고 싶다면 자라의 스팔딩 컬렉션을 눈여겨 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