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왔으니 옷장에 묵혀두었던
시어링 백을 꺼낼 때가 왔습니다.

보기만 해도 따뜻하고 보드라운 매력에
겨우내 자꾸만 손이 갈 아이템이라 장담할 수 있죠.

복슬복슬한 털의 존재감이 또 얼마나 대단한지
별로 꾸미지 않아도 제 역할을 톡톡히 한답니다.

셀럽들의 스타일링과 함께
시어링 백 쇼핑 아이템을 소개할게요.

 

 

올블랙 스타일링에 네온 그린 컬러의
시어링 백을 매치한 알리사 로디.

컬러도 컬러지만
시어링 소재가 더해지니 더욱 화려해졌죠?

 

 

귀여운  크로스 보디 백으로 포인트를 준 슬기.

비비드 한 옐로 컬러와 시어링 소재가 만나니
작지만 확실한 존재감을 더해줍니다.

 

 

엠마 프리셸은 컬러가 돋보이는 룩에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시어링 토트백을 매치했습니다.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한
니트, 코트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계절감까지 느껴지는 가방이죠.

 

 

엘사 호스크는 자크뮈스 백과 함께
브라운 컬러의 톤 온 톤 스타일링을 선보였죠.

스웨이드와 시어링 소재 조합의 가방이
룩을 더욱 유니크하게 만들어줍니다.

 

 

시어링 백
쇼핑 리스트

리유니(Leuni) Eco Fur Barrel Bag, Checkerboard, 12만9천원

리유니
(Leuni)

체커보드 패턴의 페이크 퍼로 제작된 숄더 백.

가격은 12만9천원.

 

멜로페(Melope) FLUFFY, DUMB, 16만9천원

멜로페
(Melope)

가죽과 시어링 소재가 함께 구성된 미니 백.

가격은 16만9천원.

 

커렌트(Current) POCKET FLUFFY SHEARLING BAG KA, CHARCOAL GRAY, 17만8천원

커렌트
(Current)

풍성한 시어링 소재가 돋보이는 숄더 백.
탈부착 가능한 미니 파우치로 수납력을 높였다.

가격은 17만8천원.

 

 

스탠드 스튜디오(Stand Studio) LEIA BAG, Dark Coral, 39만원대

스탠드 스튜디오
(Stand Studio)

컬러가 돋보이는 페이크 퍼 토트백.

가격은 39만원대.

 

아더에러(Ader Error) Small tube bag, Noir, 38만9천원

아더에러
(Ader Error)

광택이 느껴지는 가죽과
부드러운 시어링 소재의 조합이 신선하다.

가격은 38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