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사이즈의 미니 백은 가벼워서 간편하지만
소지품을 가지고 다니기에 수납 공간이 턱없이 작아 난감하죠.
특히 요즘 같이 추운 겨울 날에는 장갑, 목도리, 바라클라바
부피가 제법 겨울 아이템을 많이 챙기고 싶어 집니다.
이런 맥시멀리스트에게 반가운 소식!
컬렉션 곳곳에서 백이 등장했습니다.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스타일링부터
쇼핑리스트까지 소개합니다.

데님에 화이트 탑으로 심플한
스타일링을 보여준 티파니 .
포인트는 화려한 패턴의 니트 카디건과
바닥에 놓여있는 백입니다.
니트 카디건과 백의 패턴과
컬러를 맞춰서 스타일링했습니다.

현아는 블랙 미니 드레스에 화이트 재킷,
클래식한 토트 백으로 우아한 룩을 연출했습니다.
현아답게 여기에도 버킷 해트, 청키한 부츠,
그리고 커다란 사이즈로 트렌디한 무드를 살짝 가미했습니다.

패션 인플루언서 메테는 50대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독보적인 스타일링으로 사랑받고 있는 셀럽 명입니다.
상큼한 오렌지 컬러 백을 비비드한
옐로 패딩와 핑크 스틸레토 힐과 스타일링해
컬러풀한 믹스 매치를 보여주었습니다.
자칫 과해 보일 있는 스타일링에
그레이  후디로 컬러 밸런스를 맞춘 센스.